질문에 답변하는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사진=연합뉴스)
몸 상태에 대해선 “지난해 월드투어 파이널스 이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채 경기에 나서 첫 경기에서 왼쪽 다리에 무리가 왔다”면서도 “몸 상태에 맞게 경기 템포를 조절하면서 경기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지난 11일 끝난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전날 끝난 인도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공식전 30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출전한 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무적의 독주 체제를 굳혔다.
안세영은 지난해 마지막 대회인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과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100만 3175 달러·약 14억 8000만원)을 갈아치우며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썼다.
안세영은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할 경우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안게임 단식 2연패 이정표를 세운다.
안세영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작년처럼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올해도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가져오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