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사진=AFPBBNews)
새해 처음 출전한 소니오픈 공동 11위가 상승의 발판이 됐다. 이 대회에서만 세계랭킹 포인트 5.868점을 획득한 김시우는 최근 2년 합계 102.7점에 평점 1.975점을 기록해 4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아직 새 시즌을 준비 중인 임성재가 44위에서 48위로 4계단 하락해 한국 선수 최고 순위 자리를 김시우에게 넘겨줬다. 임성재는 2019년 9월 22일자 세계랭킹에서 47위로 처음 톱50에 이름을 올린 뒤 이번 주까지 6년 4개월째 50위 밖으로 밀리지 않았다.
국내에 머물고 있는 임성재는 최근 훈련 도중 손가락 부위를 다쳐 새 시즌 일정을 조정했다. 애초 23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에서 개막하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시즌 출발을 뒤로 미뤘다. 현재로선 2월 중 투어 복귀를 계획 중이다.
소니오픈에서 공동 13위를 기록한 김성현은 이날 발표에서 무려 14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했다. 지난주 164위였던 김성현은 이번 발표에서 150위로 올라섰다.
최근 LIV 골프 이적을 발표한 안병훈은 105위, 김주형은 109위다.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부터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를 포함해 13위 알렉스 노렌(스웨덴)까지 순위에는 변화가 없었다.
소니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28위에서 17위로 올라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