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가자" 아틀레티코, PSG 직관가서 LEE에 푹 빠지고+'절친' 영입도?... 가능성은

스포츠

OSEN,

2026년 1월 21일, 오전 01:45

[OSEN=노진주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24) 포함 다른 주축 선수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듯하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20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 외 루이스 엔리케의 또 다른 애제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출전 시간이 부족한 이강인 영입에 대해 먼저 관심을 드러냈다.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최근 PSG와 릴 경기를 보기 위해 파리를 방문하기도 했다. 그가 그곳에 간 이유는 이강인 영입 관련 PSG와 협상을 가속화시키기 위함이었다"라며 "하지만 이는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 PSG는 그를 판매할 의사가 없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의 능력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렇다면 아틀레티코의 열의는 식은 걸까"라고 물음표를 단 뒤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이적 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의 정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모든 카드를 꺼내들 의지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소속 시절(2021~2023년)부터 꾸준히 아틀레티코의 관찰 대상에 올랐다. 당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직접 이강인 측과 접촉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였다.

그러나 2023년 여름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한 PSG가 영입 경쟁에서 앞서 이강인을 데리고 갔다.

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계약돼 있다. 시장 가치는 2500만 유로(약 428억 원)로 평가된다.

그는 이적 시장이 열리면 매번 이적설과 맞닿아 있다. 스페인 라리가 구단들뿐 아니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들과도 연결된 바 있다.

과거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던 이유는 높은 이적료가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PSG가 이강인을 이적시키지 않을 생각이었던 것이다.

이번에도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다. 프랑스 유력지 레퀴프는 “아틀레티코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PSG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 때 이강인을 보낼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재계약 논의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곤살로 하무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틀레티코는 PSG의 곤살로 하무스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풋메르카토'는 전했다. 앙투안 그리에즈만,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심지어 훌리안 알바레스까지, 2026년 여름 이적이 예상돼 이들의 대체자로 하무스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하무스는 전혀 이적 뜻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풋메르카토'는 "그는 파리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PSG 역시 그와 동행할 의지가 확고하다"라고 들려줬다. /jinju217@osen.co.kr

[사진] 이강인 소셜 미디어 계정.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