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21/202601211845779857_6970a05dedc28.jpg)
[OSEN=서정환 기자] 주드 벨링엄(23)이 골을 넣고도 홈팬들에게 욕을 먹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AS모나코를 6-1로 대파했다.
여섯 번째 골을 넣은 벨링엄은 팬들을 도발하는 세리머니를 했다. 팬들이 ‘벨링엄은 알론소 감독의 전술에 불만이 있다. 훈련을 게을리하고 클럽에 자주간다’면서 야유를 퍼부였다.
이에 불만을 품은 벨링엄이 골을 넣고 ‘음주 세리머니’를 펼쳤다. 벨링엄은 득점 후 웃으며 술잔을 들이켜는 듯한 제스처를 했다. 최근 불거진 자신의 사생활 논란과 태도 문제, 그리고 베르나베우 팬들의 야유를 정면으로 반박한 행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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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벨링엄은 “농담이었다. 사람들은 말이 너무 많다. 울고불고하거나 변호사를 보내는 대신 그냥 웃어 넘기기로 했다. 나는 진실을 안다. 내 사생활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알고 있다”면서 억울한 심정을 호소했다.
이어서 벨링엄은 “모든 것을 믿지 말라. 팬들은 돈을 내고 경기를 보러 온다. 야유할 권리도 있다. 하지만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다”면서 팬들과 신경전을 계속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의 경질을 두고 벨링엄과 비니시우스가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알론소의 전술에 벨링엄이 대놓고 불만을 표현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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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홈팬들은 알론소 감독 경질에 불만을 품고 벨링엄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결국 벨링엄은 골을 넣고도 팬들과 신경전을 펼치며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