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규성 기자) 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일본 가고시마에서 2026시즌 성공을 위한 본격적인 예열에 나선다.
제주SK는 다가오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앞서 제주SK는 지난 5일부터 선수단 전원을 소집하며 2026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선수단은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체제 아래 체계적인 훈련과 로드맵을 바탕으로 체력과 컨디션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왔다.
전력 보강에도 속도를 냈다. 권창훈, 박창준, 김신진, 기티스, 네게바 등 즉시전력감을 영입했고, 허재원, 강동휘, 박민재, 유승재, 권기민 등 신인 5명을 더하며 스쿼드의 깊이를 강화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력과 전술 운용을 구체화하는 작업 역시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제주SK는 가고시마 전지훈련에서 시즌 개막 일정에 맞춘 컨디션 조절에 주력하는 한편, 현지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기존 선수들과 새로 합류한 선수들 간의 호흡을 점검하며 시즌 운영 구상과 선수 기용의 기준을 보다 탄탄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제주의 자존심을 되찾아야 하는 중요한 시즌"이라며 "의욕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다. 정확하고 선명한 비전과 방향성을 가지고 진정성을 담은 자세로 도전에 임해야 한다. 일본 가고시마 해외 전지훈련에서는 그 도전을 위한 제주의 자신감을 키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제주SK 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