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금윤호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임채민(용인FC), 송주훈(수원 삼성) 공백을 메울 적임자를 찾았다.
제주 구단은 "수비 보강을 위해 프랑스 출신 센터백 줄리앙 세레스틴을 영입했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세레스틴은 프랑스와 벨기에, 폴란드 등 유럽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최근까지는 폴란드 1부 리그 에크스트라클라사에서 활약했다.
제주는 191cm의 탄탄한 피지컬을 갖춘 세레스틴은 대인 방어와 제공권 장악, 페널티박스 안 수비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원한 영입 자원이라며 수비 상황에서 위치 선정뿐만 아니라 전진 패스, 좌우 전개 능력 등이 뛰어나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코스타 감독은 "임채민, 송주훈의 이적으로 수비 리빌딜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세레스틴은 경험과 피지컬, 빌드업을 모두 겸비한 이상적인 카드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세레스틴은 "아시아 무대 진출은 처음이기 때문에 걱정이 됐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코스타 감독과 제주 구단의 운영 철학에 감명을 받았다"면서 "새로운 도전을 위한 최고의 장소라 판단했다. 제주의 모든 구성원을 위해 매순간 진심을 다해 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제주SK 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