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먼즈+서명진 44점 합작 맹활약' 현대 모비스, 후반 접전 끝에 DB 꺾어... 시즌 첫 3연승

스포츠

OSEN,

2026년 1월 24일, 오후 04:15

[OSEN=울산, 이석우 기자]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의 경기가 열렸다.  올 시즌 원주 DB와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고개를 숙인 울산 현대모비스가 홈 코트에서 연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울산 현대모비스 서명진이 원주 DB 정호영의 마크를 피해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6.01.24 / foto0307@osen.co.kr

[OSEN=노진주 기자] 현대모비스가 접전 끝에 원주 DB를 제압했다.

현대모비스는 2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원주 DB를 86-78로 꺾었다. 13승 21패를 기록, 단독 7위로 올라섰다. DB는 원정 3연패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21승 13패로, 3위.

레이션 해먼즈가 29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현대모비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서명진도 15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DB에서는 엘런슨이 28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승리와 연이 닿지 못했다.

1쿼터 초반 흐름은 팽팽했다. DB는 헨리 엘런슨을 앞세워 공격을 풀어나갔다. 강상재도 외곽에서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해먼즈를 중심으로 반격했다. 조한진의 연속 득점과 이승현의 중거리 슈팅으로 균형을 맞춘 뒤, 역전까지 해냈다. 1쿼터는 현대모비스가 25-22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OSEN=울산, 이석우 기자]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의 경기가 열렸다.  올 시즌 원주 DB와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고개를 숙인 울산 현대모비스가 홈 코트에서 연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 감독이 박무빈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26.01.24 / foto0307@osen.co.kr

현대모비스가 2쿼터 들어 점수 차이를 벌렸다. 전준범과 피게로아가 속공 득점을 올렸고, 골밑에선 이그부누가 득점을 쌓았다. 점수는 49-39까지 벌어졌다. 전반은 현대모비스의 우세 속에 끝났다.

3쿼터 때도 현대모비스는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았다. 조한진과 서명진의 3점슛이 연달아 터졌다. 한때 점수 차는 18점까지 벌어졌다.  DB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정효근의 3점 플레이로 반격을 시작했다. 알바노의 패스를 받은 이용우와 강상재도 외곽포를 꽂았다. 점수 차는 5점으로 줄었다.

3쿼터 종료 스코어는 67-62였다. 여전히 현대모비스 우세이긴 했다.

4쿼터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플레이가 이어졌다. 종료 5분 20초 전 알바노의 득점으로 72-72 동점이 만들어졌다. 위기의 순간 현대모비스가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박무빈이 알바노를 상대로 결정적인 스틸을 만들어냈다. 곧바로 속공 득점으로 연결됐다. 이어 DB의 연속 실책도 놓치지 않았다. 연속 8점을 뽑아내며 84-76으로 다시 달아났다. 이후엔 흔들리지 않고 승리를 따냈다.

[OSEN=울산, 이석우 기자]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의 경기가 열렸다.  올 시즌 원주 DB와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고개를 숙인 울산 현대모비스가 홈 코트에서 연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울산 현대모비스 선수들이 2쿼터 서명진의 버저비터가 성공했다고 축하를 했으나 노골로 선언 됐다. 2026.01.24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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