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026 진에어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서브 킹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K-스타 베논이 기뻐하고 있다. 2026.1.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쉐론 베논(등록명 베논)이 올스타전 '서브왕'에 등극했다.
베논은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올스타전 남자부 스파이크 서브 킹 콘테스트에서 12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123㎞는2016-17시즌 문성민이 세운 프로배구 올스타전 역대 최고 속도와 타이다.
이날 베논은 첫 시도에서 네트에 걸린시속 128㎞ 강서브를 때려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2·3차 시도 모두 123㎞의 서브를 코트에 꽂아 박수를 받았다.
KB손해보험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가 시속 119㎞로 2위, 대한항공의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이 117㎞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진 여자부의 서브 퀸 콘테스트에선 GS칼텍스의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시속 93㎞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여자부 최고 기록은 2013-14시즌 카리나(당시 IBK)가 세운 시속 100㎞다.
실바는 1차 시도가 네트, 2차 시도가 아웃돼 마른침을 삼켰으나 3차에서 93㎞를 성공시켜 극적으로 우승했다.
IBK의 전수민이 89㎞로 2위, 한국도로공사의 타나차가 80㎞로 3위를 기록했다.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