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PGA쇼서 ‘시티골프·GDR MAX’ 호평..북미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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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27일, 오후 06:23

(MHN 김인오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21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26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해 시티골프와 GDR MAX 등 전략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골프존은 올해로 11번째 PGA쇼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를 통해 시티골프와 골프존아메리카 두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북미, 중동, 북유럽 등 수십 개국의 기업 및 기관과 상담이 진행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세계 최초 도심형 골프장 플랫폼인 시티골프 부스에서는 실제 한 개 홀을 전시장에 구현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의 장점을 결합한 실내 도심형 골프 경험이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롱게임 이후 스크린이 열리며 퍼팅 그린으로 이동하는 구조가 방문객과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끌었다. 일부 골프 인플루언서들은 “PGA쇼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라고 평가했다.

골프존은 이번 전시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시티골프의 북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상금 규모의 ‘골프존 오픈’을 북미에서도 개최할 수 있게 됐으며, 중국 톈진과 연길에서의 시티골프 운영 사례 역시 글로벌 확장 모델로 주목받았다.

골프존아메리카 부스에서는 최신형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 ‘GDR MAX’가 처음 공개됐다. GDR MAX는 고도화된 센싱 기술과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스윙 분석과 레슨 효율을 높인 올인원 시스템으로,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레슨 세션과 함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TwoVision NX를 활용한 니어핀·장타 시연과 국내외 프로들의 포썸플레이 이벤트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골프존그룹은 이번 PGA쇼를 계기로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한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경쟁력과 실적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티골프는 북미와 중국에 이어 국내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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