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 맥심커피배 16강 진출…'LG배 우승' 신민준 9단 탈락

스포츠

뉴스1,

2026년 1월 28일, 오후 01:40

맥심커피배 16강에 오른 변상일, 이지현, 신진서, 박정환, 김은지. (한국기원 제공)

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 9단이 제27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16강에 진출했다.

2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두 대국을 끝으로 맥심커피배 32강전이 마무리됐다.

앞서 펼쳐진 32강에서 신진서 9단은 한승주 9단을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이지현 9단은 나현 9단을 꺾고 2연패를 위한 여정을 이어갔다.

국내 2위 박정환 9단과 3위 변상일 9단은 각각 윤준상 9단, 안국현 9단에 승리하면서 16강에 안착했다.

여자 랭킹 1위 김은지 9단은 강승민 9단을 제압하고 처음으로 16강에 올랐다. 최정 9단은 원성진 9단에게 승리하며 2년 연속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최근 LG배 정상에 오른 4위 신민준 9단과 국내 5위 안성준 9단은 각각 박민규 9단과 송지훈 9단에게 패배, 탈락했다.

대회 16강은 2월 초부터 속개될 예정이다.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우승 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다. 제한 시간은 시간 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10분에 추가시간 30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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