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1차 전지훈련 성공적 마무리…이정규 감독 "계획대로 수행"

스포츠

뉴스1,

2026년 1월 28일, 오후 02:25

광주FC 이정규 감독. (광주FC 제공)

이정효 감독과 결별하고 이정규 감독과 새롭게 출발하는 광주FC가 2026시즌을 대비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주는 태국 후아힌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 광주 선수단은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20일 동안 후아힌에서 새 시즌을 준비했다.

광주 구단은 "따뜻한 기후와 안정적인 훈련 환경 속에서 계획된 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하며 시즌 준비의 기틀을 다졌다"면서 "전지훈련은 선수단의 기초 체력 강화와 전술 완성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선수들은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반복적인 전술 훈련을 병행, 시즌을 대비한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훈은 이정규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공식 전지훈련이다. 지난 2022년부터 4년 동안 팀을 이끌었던 이정효 감독과 결별한 뒤 과거 팀의 수석코치를 맡았던 이정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이정규 감독은 "선수들이 짧은 기간 동안 훈련에 잘 적응했고 전체적으로 계획했던 부분을 충실하게 수행했다"면서 "과정에 집중하자는 원칙에 따라 선수단 모두가 좋은 태도로 임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며 전지훈련에 대한 만족감을 피력했다.

광주는 오는 2월 1일 경남 남해로 이동해 15일까지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2차 전지훈련에서는 연습경기 등을 통해 실전 감각과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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