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X엠비드 61점 합작... 식서스, 부상 공백 벅스 제압

스포츠

MHN스포츠,

2026년 1월 28일, 오후 03:20

폴 조지
폴 조지

(MHN 조건웅 기자) 폴 조지와 조엘 엠비드가 맹활약하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밀워키 벅스를 제압했다.

28일 필라델피아가 전력이 빠진 밀워키를 139-122로 꺾었다. 폴 조지는 32득점, 조엘 엠비드는 29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타이리스 맥시는 22득점을 기록했다. 엠비드는 1쿼터에만 18득점을 몰아넣으며 경기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전날 샬럿과의 경기에서 엠비드와 조지가 결장하며 93-130으로 대패했던 필라델피아는, 이틀 연속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이 복귀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날 샬럿전은 날씨로 인해 일정이 앞당겨졌고, 식서스는 그 여파로 경기 종료 후 새벽 1시가 넘어서야 귀가할 수 있었다.

이날 조지는 3점슛 15개 중 9개를 성공시키는 고감도 슛감을 보이며 4쿼터 초반 연속 3점슛으로 리드를 11점에서 18점까지 벌리는 데 기여했다. 맥시는 전반 종료 직전 엠비드에게 앨리웁 패스를 연결하며 환호했고, 이를 함께 지켜본 벅스 감독 닥 리버스를 향해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밀워키는 주전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결장하며 전력에 큰 공백을 드러냈다. 구단은 아데토쿤보의 복귀 시점을 무기한으로 설정했다. 이날 경기는 마일스 터너가 31득점, 라이언 롤린스가 24득점, 바비 포르티스가 17득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은 3연패와 최근 7경기 6패라는 부진을 이어갔다. 카일 쿠즈마도 17득점을 올렸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 외에도 케빈 포터 주니어(복사근), 타우린 프린스(목 수술)가 결장했으며, 필라델피아는 쿠엔틴 그라임스가 오른쪽 발목 염좌로 출전하지 않았다.

 

사진=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SNS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