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수술’ 아담스, 시즌 마감... 리바운드 1위 팀에 전력 손실

스포츠

MHN스포츠,

2026년 1월 29일, 오전 09:40

스티븐 아담스
스티븐 아담스

(MHN 조건웅 기자) 휴스턴 로케츠의 센터 스티븐 아담스가 시즌 아웃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미국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아담스가 왼쪽 발목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으며, 이번 시즌 남은 일정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부상은 지난 19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당시 아담스는 자이언 윌리엄슨을 수비하기 위해 알페렌 센군의 커버에 나섰고, 상대 슛을 저지하려 점프한 뒤 착지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

211cm, 120kg의 베테랑 빅맨 아담스는 이번 시즌 평균 22.8분 출전해 5.8득점 8.6리바운드를 기록 중이었다. 로케츠는 경기당 평균 49리바운드로 NBA 전체 리바운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담스는 그 중심 역할을 맡아왔다.

아담스의 이탈로 휴스턴은 센터진 재편이 불가피해졌다. 주전 백업으로는 클린트 카펠라가 대체 출전 중이며, 일부 라인업에서는 포워드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를 센터로 기용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번 부상은 주전 포인트가드 프레드 밴블릿의 이탈에 이은 연이은 전력 손실로, 로케츠에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스턴은 현재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28승 16패로 2번 시드와는 2경기 차에 불과하다.

 

사진=스티븐 아담스 SNS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