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사진=연합뉴스
이날 출국하는 본단은 이수경 선수단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본부임원과 빙상(스피드, 쇼트트랙), 스키(스노보드), 스켈레톤, 바이애슬론 종목 선수단 등 총 45명이다. 선수단은 현지 도착 후 각각 밀라노와 코르티나 선수촌에 입촌한 뒤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끌 주장에는 ‘배추보이’ 이상호(스키 스노보드),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쇼트트랙) 선수가 선임됐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 기수로는 차준환(피겨스케이팅), 박지우(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선정됐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단이 올림픽 무대에서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 선수들을 끝까지 함께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총 6개 종목 130명(선수 71명, 임원 5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오는 2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17일간 전 세계 동계 스포츠 강국들과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