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양진희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군 코칭스태프 보강에 나섰다.
구단은 29일 정범모 2군 배터리 코치와 장세홍 트레이닝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범모 코치는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에서 포수로 활약한 뒤, 은퇴 후에는 한화에서 지도자로 경력을 이어왔다. 지난해까지 2군과 잔류군 배터리 코치를 맡았으며, KIA 2군 포수진 육성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홍 코치는 1997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트레이닝 코치로 경력을 시작했,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던 류현진의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한 경력을 지녔다. 최근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단 관리에 참여했다.
KIA 구단은 이번 인사를 통해 2군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선수 육성 시스템의 내실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IA는 지난 23일 스프링캠프를 위해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와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아마미 카와쇼 구장과 킨 구장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은 다가오는 2월 24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연습 경기를 시작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후 KBO리그 팀들과 총 4차례의 연습 경기를 소화한 뒤, KIA 선수단은 오는 3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