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팬들 배가 아프다' 래시포드, UCL 8경기서 5번째 골 폭발..."16강 직행 이끌었다" 평가

스포츠

OSEN,

2026년 1월 30일, 오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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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29, 바르셀로나)가 FC 바르셀로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직행을 확정지었다.

영국 'BBC'는 29일(한국시간) "임대생 마커스 래시포드가 교체 투입 후 프리킥 골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상위 8위 진입을 결정지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같은 날 열린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코펜하겐을 4-1로 꺾었다. 이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최종 순위 5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없이 16강에 직행했다. 코펜하겐은 31위로 대회를 마쳤다.

경기 초반은 바르셀로나가 흔들렸다. 전반 4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빼앗긴 뒤 모하메드 엘유누시의 침투 패스를 받은 17세 공격수 빅토르 다다손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BBC는 "바르셀로나는 전반 내내 많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섯 번째로 전반을 뒤진 채 경기를 이어갔다"라고 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후반 시작과 함께 흐름이 바뀌었다. 후반 3분 라민 야말의 패스를 받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근거리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이는 레반도프스키의 개인 통산 107번째 챔피언스리그 득점이었다.

이후 야말의 중거리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되며 역전골로 이어졌고, 레반도프스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하피냐가 성공시키며 격차를 벌렸다.

쐐기골은 래시포드가 기록했다. 후반 교체로 투입된 래시포드는 약 10분 뒤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BBC는 "래시포드의 득점은 이번 대회 개인 5호 골이었고, 바르셀로나의 상위 8위 진입을 확정짓는 득점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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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은 경기 막판 한 차례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들어 주도권을 되찾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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