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조건웅 기자) 앤서니 에드워즈가 26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끈 가운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123-111로 꺾고 시즌 최다 타이인 3점슛 22개를 터뜨렸다.
30일(한국시간) 미네소타는 3점슛 47개를 시도해 46.8%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제이든 맥대니얼스가 5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21득점을, 나즈 리드는 벤치에서 4개의 3점슛 포함 18득점을 보탰다. 이 승리로 울브스는 시즌 최장 5연패를 끊고 3연승을 달렸다.
에드워즈는 1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으며 미네소타가 14점 차 리드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1쿼터에서 미네소타는 3점슛 15개 중 8개를 적중시키며 외곽에서 흐름을 잡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0득점으로 분전했고, 쳇 홈그렌이 15득점, 부상 복귀한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11득점을 보탰지만 팀은 최근 4경기 중 3경기를 내주며 주춤했다. 하텐슈타인의 복귀에도 썬더는 리바운드에서 46-36으로 밀렸고, 16개의 턴오버를 범해 미네소타에 30점을 헌납했다.
미네소타 역시 턴오버가 많았지만, 3점 화력과 리바운드 우세로 경기를 지배했다. 마이크 콘리의 결장으로 본즈 하이랜드가 23분 동안 9득점을 기록하며 공백을 메웠다.
경기 전 미네소타 선수들은 최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연방 기관 요원들의 총격 사건을 기리기 위해 “STAND FOR MINNESOTA” 문구가 새겨진 검은 티셔츠를 착용하고 워밍업에 나섰다.
사진=미네소타 팀버울브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