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FC
‘브랜드로레이상’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브랜드 기반 비영리단체인 TWBF가 지난 2005년부터 국제적으로 브랜드 가치와 리더십을 보인 개인·기업·기관에 수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 세계 80여 개국 약 500명의 개인과 2500여 기업·기관이 수상했다.
역대 수상자로는 ‘복싱 전설’ 고(故) 무하마드 알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등이 있다. 스포츠계 외에서도 故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엥글, 국제축구연맹(FIFA), 서울특별시 등이 있다.
한국인으로는 故 배우 안성기, 박항서 감독 등이 있다. 이동국 디렉터는 한국 축구인으로는 두 번째 수상자가 됐다.
TWBF는 이동국 디렉터에 대해 “K리그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고 전북 현대의 전성기를 이끈 상징적 인물”이라며 “20년 넘는 선수 생활에서 일관된 경기력으로 한국 프로축구 역사에 전례 없는 기준을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이동국 디렉터는 “축구는 제 인생이자 지금도 이어지는 여정”이라며 “이 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한국 축구와 현장에서 함께해 온 모든 동료와 팬들이 만들어준 결과”라고 말했다. 아울러 “용인FC에서 맡은 역할을 통해 다음 세대가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험을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