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30/202601301849775435_697c85da7268d.jpg)
[OSEN=강필주 기자] 결국 콜 파머(24, 첼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설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날 전망이다.
영국 '풋볼365'는 30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와 영국 '미러' 등을 인용, 맨유가 첼시의 에이스 파머를 영입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한때 파머가 첼시 생활에 불만을 품고 고향인 맨체스터 복귀를 원한다는 설이 파다했다. 하지만 높게 책정된 이적료 현실의 벽은 높았다.
파머는 2023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떠나 첼시에 합류한 이후 통산 111경기에서 79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유럽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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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부상으로 꾸준함을 보이지 못한 파머는 리그 선발 출전이 10경기에 그치며 이적설이 나돌았다. 특히 가족과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향수병까지 생기면서 맨유로 갈 수 있다는 말이 떠돌았다. 하지만 첼시의 입장은 단호하다.
로마노는 "첼시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파머는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만약 이별을 선택하더라도 '미친 금액'이 필요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스페인 '피차헤스'에 따르면 첼시가 설정한 파머의 바이아웃(해지 시 이적료) 금액은 무려 2억 유로(약 3444억 원)에 달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다.
![[사진] 브라이언 음뵈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30/202601301849775435_697c85dba0b3a.jpg)
![[사진] 마테우스 쿠냐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30/202601301849775435_697c85dc4597a.jpg)
결국 맨유 수뇌부는 파머의 기량은 인정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영입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맨유는 최근 마테우스 쿠냐(27)와 브라이언 음베모(27)를 영입하는 데 약 1억 3500만 파운드(약 2682억 원) 가량을 투자했다.
'미러'는 "맨유 수뇌부는 파머가 구단의 예산 범위를 벗어난 선수라고 결론지었다"면서 "현재 팀의 우선순위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닌 다른 포지션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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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리암 로세니어(42) 감독 역시 파머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경기 후 드레싱룸에서 본 팔머는 매우 행복해 보였다. 그는 우리 팀의 '언터처블'한 존재"라며 잔류를 확신했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