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아왔다!' 홍현석, 헨트 복귀 3경기 만에 첫 골 신고...팀은 RAAL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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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31일, 오전 09:45

(MHN 금윤호 기자)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로 복귀한 홍현석(KAA 헨트)이 3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헨트는 31일(한국시간) 벨기에 라 루비에르의 스타드 드 라 랄에서 열린 2025-2026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RAAL과 1-1로 비겼다.

무승부를 거둔 헨트는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기록, 9승 6무 8패(승점 33)로 16개 팀 중 5위를 유지했다.

이날 헨트 선발 명단에는 홍현석이 포함된 가운데 양 팀은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팽팽했던 흐름을 먼저 깬 쪽은 헨트였고, 그 주인공은 홍현석이었다. 후반 10분 티아구 아라우조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한 홍현석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득점으로 홍현석은 헨트 유니폼을 다시 입은 뒤 3경기 만에 첫 골이자 첫 공격 포인트를 신고했다.

마인츠에서 출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은 홍현석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여름 프랑스 리그1 FC낭트로 임대 이적했다. 그러나 6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경기를 더 뛸 수 있는 팀을 물색했고, 지난 15일 헨트 유니폼을 입었다.

홍현석은 지난 2022년부터 두 시즌 동안 헨트에서 100경기 이상 소화하며 18골 20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헨트는 홍현석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5분 상대 프리킥 때 길롯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추가골을 넣지 못하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사진=KAA 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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