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직행 불발' 오현규의 헹크, UEL PO 자그레브와 격돌

스포츠

뉴스1,

2026년 1월 31일, 오전 10:47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의 소속팀 KRC 헹크(벨기에)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진출권을 놓고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 격돌한다.

UEFA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2025-26 UEL 16강 플레이오프(PO)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헹크는 자그레브와 대결하게 됐다.

UEL는 36개 팀이 경쟁하는 리그 페이즈에서 팀당 8경기씩을 치러 1~8위는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펼쳐 승자가 16강에 오른다.

헹크는 말뫼와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2-1로 승리, 승점 16(골득실 +4)을 기록했지만 승점이 같은 8위 AS로마(이탈리아·골득실 +7)에 골득실에서 밀려 9위에 머물렀다.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 리그 최다 우승(25회) 기록을 보유한 팀으로, UEL 리그 페이즈에선 23위(승점 10)에 자리했다.

설영우가 활약하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는 UEL 16강 PO에서 LOSC 릴(프랑스)과 맞붙고,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스코틀랜드)은 슈투트가르트(독일)와 겨룬다.


UEL 16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1차전은 2월 20일, 2차전은 27일에 열린다.

조규성과 이한범이 뛰는 미트윌란(덴마크)은 리그 페이즈 3위로 16강에 직행했다.

구단 창단 후 처음으로 유럽 클럽대항전 16강에 오른 미트윌란은 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빅토리아 플젠(체코) 승자 또는 페네르바체(튀르키예)-노팅엄(잉글랜드) 승자와 8강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황인범이 소속된 페예노르트는 리그 페이즈 29위에 머물러 탈락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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