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최규한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4회초 2사 2루 상황 SSG 최지훈이 추격의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하고 있다.. 2025.10.13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31/202601311535773348_697da3aac987b.jpg)
[OSEN=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31일 2026시즌 재계약 대상자 58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다년계약을 추진 중인 최지훈은 일단 2026년 연봉에만 사인했다.
먼저 주전 포수로 자리 잡은 조형우가 구단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조형우는 기존 연봉 4000만원에서 212.5%(8500만원) 인상된 1억 2500만원에 계약하며 데뷔 첫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다.
조형우는 2025시즌 포수로 102경기에서 696⅓이닝을 소화했으며, 수비율 0.994, 도루 저지율 28.2%를 기록, 팀 세대교체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타석에서는 269타수 64안타 4홈런 29타점 23득점 타율 0.238을 기록했다.
구단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조형우는 "구단에서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 이제는 연봉에 걸맞은 성적도 따라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책임감을 더 많이 느끼고 시즌을 준비하겠다. 한층 더 성장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OSEN=인천, 박준형 기자] 23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SSG은 김건우를, KIA가 김태형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초 이닝종료 후 쓱 이로운 투수와 조형우 포수가 이야기 나누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5.09.23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31/202601311535773348_697da3ab70b43.jpg)
연봉 최고 인상액은 차세대 필승조 이로운이 차지했다. 이로운은 지난해 75경기 77이닝을 던져 33홀드와 평균자책점 1.99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그는 기존 7400만원에서 1억 2600만원(170.3%)이 인상된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주전 유격수 박성한은 3억 7000만원에서 5000만원(13.5%) 인상된 4억 2,000만원에 사인했다. 박성한은 지난해 127경기 452타수 124안타 7홈런 48타점 73득점 타율 0.274를 기록했다.
다년계약을 논의 중인 최지훈은 일단 2026년 연봉에 먼저 사인했다. 최지훈은 3억에서 7000만원(23.3%) 인상된 3억 70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SSG는 "앞으로도 최지훈과의 다년계약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협상 의지를 밝혔다.
![[OSEN=문학, 박준형 기자] SSG랜더스가 난타전 끝에 3위를 지켜냈다.SSG는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와의 홈 경기에서 10-8로 승리했다. 이로써 SSG는 61승 4무 58패를 기록해 3위를 유지했다. 반면 NC는 56승 6무 58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세이브 기로한 SSG 조병현이 이숭용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8.3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31/202601311535773348_697da3ac0397c.jpg)
한편 뒷문을 든든하게 책임졌던 필승조들도 지난 시즌 활약에 걸맞은 보상이 이뤄졌다. 데뷔 첫 30세이브와 69경기 평균자책점 1.60으로 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조병현은 1억 3500만원에서 2억 5000만원(85.2%↑)으로 인상됐다.
트레이드 이적 후 70경기 63⅔이닝 22홀드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한 김민은 1억 1000만원에서 1억원(90.9%) 인상된 2억1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주전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고명준과 정준재는 첫 억대 연봉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내며 거포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고명준은 8000만원(100%) 오른 1억 6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루수로 활약한 정준재는 1억3000만원(5500만원, 73.3%)의 연봉을 받는다.
이 밖에도 '10라운드의 기적'을 쓴 박시후는 9500만원(6400만원↑, 206.5%↑), 선발 투수로 성장 가능성을 보인 김건우는 6500만원(3500만원↑, 116.7%↑)에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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