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타이난(대만) ,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가 31일 대만 타이난에서 진행 중인 1군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선수단 상견례를 가졌다. 항공편 문제로 합류가 다소 늦어진 로드리게스는 훈련 전 원형으로 도열한 선수들 앞에서 “롯데에 와서 기쁘고 내 100%를 보여주겠다.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고, 김상진 투수코치의 ‘100% 승률’ 질문에도 자신 있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야수진과도 인사를 나눈 그는 밝은 표정과 붙임성 있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키 1m93㎝의 우완 투수 로드리게스는 최고 157㎞/h 포심 패스트볼을 앞세워 MLB와 마이너리그에서 747이닝을 던졌고, 최근 NPB에서도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며 2026시즌 롯데 마운드의 핵심 자원으로 기대를 모은다. / foto030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