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친정팀 철퇴 맞았다!’ 승부조작 개입한 베이징 궈안, 다음 시즌 승점 삭감+벌금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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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01일,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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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김민재 친정팀이 철퇴를 맞았다. 

중국축구협회는 29일 “반부패 및 도박 근절 캠페인과 관련하여 베이징 궈안 축구 클럽에 새 시즌 승점 5점 삭감과 40만 위안(약 83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공식발표했다. 

협회는 해당 징계가 단순한 경기 결과 영향만이 아닌 승부조작, 불법 도박, 뇌물 수수 등 규정 위반 행위에 기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개별 경기나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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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궈안은 “하늘이 보고 계신다! 신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라면서 승부조작에 얽힌 과거를 반성하며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중국축구협회(CFA)는 2024년과 2026년에 걸쳐 축구 관계자 및 선수·지도자 등 약 100여 명에 대해 영구 제명, 형사 처벌 등을 포함한 강력한 제재를 발표했다. 전 CFA 회장과 전 국가대표 감독 등 고위 인사들이 평생 축구 활동 금지 및 감형 처분을 받는 등 사법적 조치가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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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베이지이 궈안에서 활약했다. 첫 시즌부터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잡은 김민재는 중국리그를 평정했다. 김민재는 뛰어난 신체 능력과 대인 방어, 공중볼 장악력으로 팀 수비 안정화에 기여했다. 그는 퇴장 및 부상 없이 꾸준히 출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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