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당한 구보 결국 버림 받았다!’ 레알 소시에다드 브라질 공격수 영입

스포츠

OSEN,

2026년 2월 01일, 오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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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가 부상으로 이탈한 구보 다케후사의 대체자로 브라질 유망주 공격수를 영입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31일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뛰던 브라질 U-20 대표팀 출신 공격수 웨슬리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22번이고 계약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다.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돼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웨즐리의 완전 이적 옵션 금액은 약 1200만 유로(약 22억 원)로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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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5일생인 웨즐리는 윙어를 주 포지션으로 소화하는 공격 자원이다. 코린치앙스 유소년팀에서 성장해 2022년 4월, 17세의 나이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코린치안스에서 공식전 84경기에 출전했다. 

웨슬리는 2024년 8월 이적료 1800만 유로(약 33억 원)에 알 나스르로 완전 이적했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디오 마네 등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알나스르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공식전 통산 40경기 출전, 5골 5도움에 그쳤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는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수개월간 결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웨슬리는 쿠보의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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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는 “이곳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좌우 측면에서 나의 장점을 발휘해 다양한 방식으로 팀에 기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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