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꿈나무 10명, 일본 영재훈련 성료…와카야마 오픈서 金 11개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02일, 오후 09:07

수영 꿈나무선수 영재 국외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들(대한수영연맹 제공)


한국 수영 경영 꿈나무 선수단 10명이 일본에서 영재 국외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일 귀국했다.

한국 선수단은 지난 1월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박 5일 일정의 '꿈나무선수 영재 국외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선수단은 2025 수영 경영 꿈나무선수 32명 중 선발된 남녀 세부 종목별 유망주 8명과 전담 지도자 정원경 등 총 10명으로 꾸려졌다.

꿈나무선수 영재 국외전지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해, 2026 와카야마 오픈 수영대회(25m) 참가를 겸해 진행됐다.

2025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2세 이하부 금메달리스트 위주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은 해당 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금의환향했다.

특히 남자부 엄도영(삼성초 졸업 예정)은 접영 50m, 접영 100m, 자유형 50m 1위를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정원경 수영 꿈나무 전담 지도자는 "아시안게임이 일본에서 열리는 해를 맞이해 진행된 이번 국외 전지훈련이 선수들에게 국제무대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목표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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