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격연맹, 꿈나무선수단 15명 중국 전지훈련 파견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02일, 오후 10:38



대한사격연맹이 "2일부터 8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꿈나무선수 12명과 지도자 3명을 중국 상하이로 파견, 국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중국 상하이 신좡 사격·양궁 스포츠센에서 진행되며, 기본 사격기술 강화와 멘탈 훈련을 중국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진행한다

파견 선수는 공기소총 6명, 공기권총 6명 등 총 12명으로, 전국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꿈나무 대표로 선발된 중학교 1~2학년 선수들이다.

특히 공기권총 최효주(서산여중 2)는 최근 제34회 경찰청장기, 제18회 대통령경호처장기, 2025 춘천시장배, 제5회 홍범도장군배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개인·단체전 1위를 휩쓸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공기소총 부문에서는 제41회 회장기 개인 3위에 입상한 장승호(목동중 2)를 비롯해 양희준(한광중 2), 임현진(금양중 2), 고아라(천천중 2), 엄지후(보은여중 2), 백연주(북인천여중 2)가 선발됐다.

공기권총 부문에는 최효주 선수 외에도 박범한(광주체중 2), 송류화(삼각산중 2), 이소원(안남중 2), 박진(대구체중 2), 류아인(인천 관교여중 1)이 함께한다.

코치진은 이복형 전담지도자, 김성호 전문지도자(보은중 코치), 손양화 전문지도자(창원여중 코치) 등 3명으로 구성됐다.

훈련 프로그램은 개인 사격술 확립, 지구력 훈련, 정지력·격발 훈련, 기록사격 및 토너먼트 사격, 결선 훈련, 정밀조준 훈련, 경기 감각 숙달 등으로 구성된다.

연맹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중국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통해 꿈나무선수들의 기초기술을 강화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어 "최고의 경험 수준을 가진 지도자와 최상위 선수들과의 합동훈련은 꿈나무선수들에게 평상시 훈련 태도와 경기력 향상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tree@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