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타이난(대만) , 이석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다.김태형 감독 등 코치진과 투수 20명, 포수 5명, 내야수 9명, 외야수 7명 등 총 41명의 선수단이 1월 20일까지 1차 캠프에서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을 치른 뒤 21일부터 3월 5일까지 일본 미야자키로 옮겨 2차 캠프에서 구춘리그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롯데 새 외국인 투수 비슬리와 로드리게스가 얘기를 하고 있다. 2026.02.01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03/202602031310771995_698175d25aa04.jpg)
![[OSEN=타이난(대만) , 이석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1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다.김태형 감독 등 코치진과 투수 20명, 포수 5명, 내야수 9명, 외야수 7명 등 총 41명의 선수단이 1월 20일까지 1차 캠프에서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을 치른 뒤 21일부터 3월 5일까지 일본 미야자키로 옮겨 2차 캠프에서 구춘리그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롯데 새 외국인 투수 로드리게스, 비슬리가 김상진 코치와 얘기하고 있다. 2026.01.31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03/202602031310771995_69817650b8a9b.jpg)
[OSEN=타이난(대만), 조형래 기자] 서로 다른 유형과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조합이다. 김태형 감독도 기대감을 품고 지켜보고 있다. 8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패라는 롯데의 잔혹사를 끝낼 듀오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아직 시즌이 시작되기 전이지만 외국인 투수들을 가장 잘 뽑은 팀으로 평가 받고 있다. 새롭게 재건하고 있는 외국인 스카우팅 파트가 심혈을 기울여서 데려온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의 원투펀치는 9개 구단은 경계하고, 롯데는 기대하고 있는 조합이다.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불펜에서 곧장 페이스를 끌어올리면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는 로드리게스와 비슬리다. 로드리게스는 3일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 두 번째 턴 마지막 훈련일, 두 번째 불펜 피칭을 마쳤다. 26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153km의 공을 뿌렸다.
![[OSEN=타이난(대만) , 이석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다.김태형 감독 등 코치진과 투수 20명, 포수 5명, 내야수 9명, 외야수 7명 등 총 41명의 선수단이 1월 20일까지 1차 캠프에서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을 치른 뒤 21일부터 3월 5일까지 일본 미야자키로 옮겨 2차 캠프에서 구춘리그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롯데 엘빈 로드리게스가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2.02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03/202602031310771995_698175d31bbdb.jpg)
지난 1일 강력했던 불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기대감이 컸지만 이날은 다소 몸이 무거운 듯 보였다. 그럼에도 150km 초반대의 공을 뿌리면서 기본적인 자질과 폭발력은 뛰어나다는 것을 과시했다. 공을 받은 유강남, 옆에서 지켜봤고 또 지난 1일 불펜 피칭을 지켜봤던 손성빈 모두 일시적인 컨디션 문제라고 생각했다.
3번째 불펜 피칭을 한 비슬리는 다시 한 번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날 35개의 공을 던진 비슬리는 최고 구속 148km를 찍었다. 트랙맨 구속을 측정하지 않았던 두 번째 불펜 피칭 때 공을 받은 유강남이 “받아만 봐도 140km 후반대인 것 같다”라는 체감과 정확히 일치했다. 이날은 손성빈이 비슬리의 공을 처음 받았고 “좀 더 제구가 안정적인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OSEN=타이난(대만) , 이석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1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다.김태형 감독 등 코치진과 투수 20명, 포수 5명, 내야수 9명, 외야수 7명 등 총 41명의 선수단이 1월 20일까지 1차 캠프에서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을 치른 뒤 21일부터 3월 5일까지 일본 미야자키로 옮겨 2차 캠프에서 구춘리그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롯데 새 외국인 선수 비슬리가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2026.01.31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03/202602031310771995_698175d3a1bce.jpg)
김태형 감독도 로드리게스와 비슬리의 투구 때는 불펜장을 떠나지 않고 유심히 지켜봤다. 그러면서 “좋을 것 같다”라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예단할 수는 없다. 뚜껑을 열어봐야 하고 조심스러운 것은 롯데 구단 역시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김상진 투수코치도 “두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우리 스카우트 파트에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알고 있다. 다른 구단들이 제대로 데려왔다고 하면 우리 스카우트팀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신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두 선수의 상태에 대해 “일단 공의 구질, 구종들은 괜찮은 것 같다. 외국인 선수는 모든 구단들이 보고 있던 선수들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적응이다. 적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하면서 “그래도 로드리게스와 비슬리 모두 일본야구를 경험했던 친구들이라서 아시아 야구는 좀 더 무난하게 적응하지 않을가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인의 구종과 구질로 한국 타자들을 파악을 하고 어떻게 풀어나가지가 중요하지 않겠나. 여기서 더 특별하게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다. 자신감이 붙으면 더 시너지가 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jh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