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인오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2026년형 TP5 및 TP5x 5피스 투어 골프볼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골프볼 코팅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마이크로코팅(Micro Coating)’ 기술이다.
마이크로코팅은 골프볼 표면 전체에 극도로 얇고 균일한 코팅 두께를 구현하는 정밀 기술로, 딤플 하단에 페인트가 고이면서 발생하던 미세한 코팅 불균형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샷마다, 볼마다 탄도와 비거리, 좌우 편차의 일관성을 높였으며, 바람이 있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볼 궤적을 제공한다.
TP5와 TP5x는 기존에도 5피스 구조를 기반으로 모든 클럽 구간에서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모델은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기술을 활용해 구조 전반을 재설계했다. 테일러메이드는 10만 가지 이상의 설계 조합을 분석해 비거리, 스핀, 일관성을 최적화한 5피스 구조를 완성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5년간 골프볼 R&D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며 초정밀 테스트 환경을 구축했고, 이번 개발 과정에서 기존 최종 코팅 공정의 한계를 발견해 새로운 기술 적용으로 연결했다.
2026년형 TP5는 테일러메이드 5피스 투어 볼 가운데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유지하면서도 더 빠른 볼 스피드를 구현한 모델이다. 로리 매킬로이와 콜린 모리카와는 이미 새로운 TP5를 투어에서 사용 중이다.
TP5x는 가장 빠른 볼 스피드를 목표로 설계된 모델로, 새로운 소재의 맨틀 레이어 구조를 통해 강한 임팩트에서도 안정적인 탄도를 구현한다. 그린 주변에서는 초박형 캐스트 우레탄 커버를 적용해 충분한 웨지 스핀과 정교한 거리 컨트롤을 제공한다.
TP5 및 TP5x는 화이트, 옐로우, pix™, Stripe 등 다양한 비주얼 옵션으로 출시되며, Stripe 모델에는 360° 투어 클리어패스 얼라인먼트 기술을 적용해 퍼팅 정렬 정확도를 높였다.
사진=테일러메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