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제안 거절" 충격 소식 나왔다! PSG는 '재계약'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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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03일, 오후 05:41

(MHN 박찬기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이적은 결국 현실이 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이강인이 이적 제안을 거절하며 잔류를 선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지난 2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이번 겨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강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가 지난 여름 파리에서의 미래에 대해 고민했던 때와는 상황이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는 아틀레티코의 제안을 거절했다. 시즌 중에 구단이 그를 내보내는 선택 또한 불가능한 것이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파리 생제르맹(PSG) 내부에서는 이강인보다 기술적으로 나은 선수는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구단은 2028년 6월 만료되는 이강인의 계약을 연장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을 향한 아틀레티코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겁고, 적극적이었다. 이전에도 이적설로 연결된 적이 있었지만 이번 만큼은 달랐다. 아틀레티코의 단장이 직접 이강인을 영입 후보로 낙점했다는 소식까지 등장하면서 꽤나 구체적인 이적설로 발전했다. 하지만 끝내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여기에 반전이 있었다. 당초 PSG가 이강인을 매각 불가 선수로 정하면서 이적을 허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매체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이적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강인이 PSG 잔류를 직접 결정한 것이다.

물론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하지만 매체의 보도에 비춰봤을 때, PSG 내부적으로 이강인의 기술적인 능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재계약까지 고려하고 있다. 이강인의 팀 내 입지가 과거에 비해 점점 탄탄해지고 있고, 이에 이강인 역시 이적 제안을 거절하며 잔류를 선택한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있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하게 될 지는 모르지만, 이적이 불발된 것은 마냥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여지지만은 않는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남은 시즌과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강인 SNS/TAKE ONE/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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