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조건웅 기자) 볼 형제가 트레이드 마감일 이전에 다시 한 팀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농구 전문 매체 Basket News는 3일(한국시간) NBA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샬럿 호네츠가 론조 볼을 중심으로 한 트레이드를 논의했다고 'The Stein Line'을 인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벌리어스와 호네츠는 론조 볼이 포함된 트레이드 구조에 대해 예비적인 대화를 나눴다. 이 구상은 샬럿이 2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 자산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론조 볼을 동생 라멜로 볼과 다시 같은 팀으로 묶는 방향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The Stein Line'은 "소식통들에 따르면, 캐벌리어스와 호네츠는 론조 볼을 포함한 트레이드 구조에 대해 예비적인 대화를 나눴으며, 이 거래는 샬럿이 2라운드 지명권 자산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형인 론조를 동생 라멜로 볼과 다시 한 팀으로 묶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샬럿뿐 아니라 브루클린 네츠, 유타 재즈도 잠재적인 중개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 세 팀 모두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다자 트레이드를 중개하거나, 원치 않는 연봉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드래프트 지명권을 확보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는 "리그 소식통들에 따르면, 샬럿, 브루클린, 유타는 모두 다자 트레이드를 중개하거나 원치 않는 연봉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드래프트 픽 보상을 얻는 역할에 열려 있는 팀들이다"라고 덧붙였다.
론조 볼은 현재 클리블랜드에서 제한적인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만 28세의 론조 볼은 이번 시즌 경기당 약 21분을 뛰며 평균 4.6점, 4.1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트레이드 논의가 구체화될 경우, 볼 형제의 재결합 여부가 마감일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진=론조 볼 SNS, 라멜로 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