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셰이 위트컴이 오는 3월 열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어머니가 한국계인 위트컴은 마이너리그 홈런왕 출신의 거포 내야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04/202602040906772089_698296675c143.jpg)
[OSEN=조은혜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 셰이 위트컴이 오는 3월 열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WBC 소식을 다루는 숀 스프래들링은 4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의 휴스턴 담당기자 브라이언 맥타이거트를 인용해 "셰이 위트컴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어머니가 한국계인 1998년생인 위트컴은 2020년 5라운드 전체 160번 지명을 받고 휴스턴에 입단, 2024년과 2025년 빅리그 통산 40경기에 나서 13안타 1홈런 6타점 5득점 타율 0.178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최근 3년 연속 트리플A 20홈런 이상을 기록, 통산 565경기 575안타 127홈런 395타점 368득점 타율 0.260으로 장타력을 과시한 바 있다. 2023년에는 35홈런을 때려내며 마이너리그 홈런왕에 오르기도 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셰이 위트컴이 오는 3월 열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어머니가 한국계인 위트컴은 마이너리그 홈런왕 출신의 거포 내야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04/202602040906772089_69829668257eb.jpg)
류지현호는 전력 핵심이었던 김하성(애틀랜타), 송성문(샌디에이고)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빠지며 내야진 구성에 고심이 많았다. 김하성은 빙판길에서 손가락을 다쳐 수술을 받았고, 송성문은 훈련 중 내복사근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이탈했다.
2019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았던 토미 에드먼(LA 다저스) 역시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위트컴이 내야 한 자리를 맡을 전망이다. 위트컴은 2루수와 3루수가 가능한 내야 유틸리티 자원이다.
앞서 또 다른 한국계 메이저리거인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은 현지 보도를 통해 한국 대표팀 합류가 전해진 바 있다. 위트컴의 류지현호 승선이 확정되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혜성(다저스)까지 대표팀에 메이저리거는 총 5명이 된다.
한편 WBC 최종 명단 제출은 4일 오후 2시까지로, 오는 6일 오전 9시 MLB 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참가국 선수 명단을 일괄 발표할 예정이다. 류지현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은 오전 10시 최종 엔트리 기자회견을 갖는다.
![[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가 21일 오후 미국령 사이판에서 열린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준비하는 대표팀은 사이판 캠프를 마친 뒤 해산했다가 오는 2월 오키나와 캠프에서 다시 소집될 예정이다.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1.21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04/202602040906772089_698298fd45ac9.jpg)
/thecatc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