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박지수·박지현·강이슬 총출동' 韓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12인 확정...17회 연속 출전 노린다

스포츠

OSEN,

2026년 2월 04일, 오후 12:09

[OSEN=고성환 기자] 한국 여자 농구가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12인 명단을 확정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을 대비해 최종엔트리 12인을 선발, 확정했다"라고 발표했다. 3일 오전 열린 제1차 성인 여자농구 경기력향상위원회에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 명단이 정해졌다.

이번 최종 명단에는 박지현(토코마나와)을 비롯해 박지수, 강이슬, 허예은(이상 KB), 이해란(삼성생명), 안혜지(BNK) 등 꾸준히 국가대표로 활약해 온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당시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됐던 이소희(BNK)와 진안(하나은행)이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으며, 최근 소속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하나은 행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박소희(하나은행)도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6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 뒤, 3월 7일 최종예선이 열리는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17회 연속 월드컵 출전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농구다. 

이번 대회는 프랑스 리옹-빌뢰르반에서 열린다. 한국은 콜롬비아, 필리핀, 독일, 프랑스, 나이지리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박수호호는 12일 독일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필리핀, 프랑스를 차례로 상대할 예정이다. 

/finekosh@osen.co.kr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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