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A가 개최한 도핑방지 교육.(KADA 제공)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지난해 도핑방지 교육체계 고도화와 체험형 교육 확대 등을 통해 도핑방지 교육의 질적·양적 도약을 실현했다고 4일 밝혔다.
KADA에 따르면, 2025년 오프라인 도핑방지 교육은 총 6만2269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강의형 교육 4만8719명(78.2%), 체험·참여 중심의 활동형 교육 1만3550명(21.8%)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문 강사를 중심으로 한 교육 인프라 확충과 함께 교육 대상 및 방식이 다변화된 결과로 분석된다고 KADA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도핑방지 교육이 기존의 일방적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체험과 사고 확장을 기반으로 한 예방 중심 교육으로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가다.
온라인 교육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KADA는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경기인 등록 시 도핑방지 교육을 필수 이수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총 49만9226명이 해당 등록 교육을 수강했다.
아울러 전문 강사 대상 역량강화 교육과 보수교육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강의 만족도와 교육 효과성 평가 결과를 재인증 제도에 반영해 교육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김일환 KADA 사무총장은 "2025년 도핑방지 교육은 질적·양적 성장을 동시에 이룬 해"라며 "선수와 선수지원요원을 아우르는 통합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클린스포츠 문화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perpow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