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조건웅 기자) 애틀랜타 호크스가 올스타의 트리플더블과 벤치 득점을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
4일 (한국시간)애틀랜타가 마이애미 히트를 127-115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올스타 제일런 존슨은 29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CJ 맥컬럼은 벤치에서 26점을 보탰다.
니케일 알렉산더-워커는 애틀랜타에서 19점을 기록했다. 호크스는 경기 내내 대부분 리드를 잡았고, 2006년 NBA 챔피언십 20주년을 기념하던 마이애미의 분위기 속에서도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당시 코트사이드에는 드웨인 웨이드와 샤킬 오닐이 자리했고, 히트의 첫 우승 멤버 다수가 경기장을 찾았다.
마이애미에서는 제이미 자케스 주니어가 21점, 펠레 라르손과 시모네 폰테키오가 각각 18점을 기록했다. 뱀 아데바요는 16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올렸다.
애틀랜타는 1쿼터 종료 4분 31초를 남기고 잡은 리드를 경기 종료까지 유지했다. 마이애미가 추격에 나설 때마다 애틀랜타는 연속 득점으로 응수했다.
호크스는 2쿼터에 21점 차까지 앞섰다. 마이애미가 한때 11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애틀랜타는 전반 종료 시점에 다시 17점 차로 격차를 벌렸다.
3쿼터에서도 흐름은 비슷했다. 마이애미는 후반 시작 4분 57초 만에 5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애틀랜타는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터진 맥컬럼의 3점슛으로 애틀랜타는 4쿼터를 앞두고 다시 17점 차 리드를 잡았다.
애틀랜타는 3점슛 득점에서 63-24, 벤치 득점에서도 68-45로 마이애미를 앞섰다.
이번 경기는 오는 6일 오후로 예정된 NBA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양 팀 모두에게 마지막 경기였다.
사진=제일런 존슨 SNS, 마이애미 히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