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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지난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던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특급 원투 펀치를 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보도에 따르면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피츠버그가 FA 시장에 남아 있는 최고 선발 투수 프램버 발데스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발데스는 빅리그 통산 188경기에 등판해 81승 52패 평균자책점 3.36을 거뒀다. 2021년부터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고 2022년 17승 6패를 기록하며 개인 최다승 기록을 새롭게 썼다. 작년에도 31경기에 등판해 13승 11패 평균자책점 3.66을 남겼다.
좌완 발데스를 영입할 경우, 이미 기대를 모으는 피츠버그 선발진은 한층 더 탄탄해진다. 또한 발데스는 과거 휴스턴 애스트로스 조직에서 오랫동안 함께했던 빌 머피 피츠버그 투수 코치와 재회하게 된다. 머피 코치는 지난해 10월 피츠버그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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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는 발데스를 노리는 여러 구단 중 하나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오프시즌 내내 연결됐고, 토론토 블루제이스 역시 경쟁에 가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발데스를 영입하는 팀은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줘야 한다. 그는 휴스턴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상태다.
피츠버그는 이번 겨울 팀 공격력 보강을 주요 과제로 삼았다. 지난해 팀 득점(583점)과 OPS(.655) 모두 메이저리그 최하위였다. 카일 슈와버, 에우헤니오 수아레스 영입 시도는 무산됐지만, 1루수 라이언 오헌을 2년 계약으로 데려왔고, 3각 트레이드를 통해 장타력을 갖춘 2루수 브랜던 로를 영입했다.
타선 보강이 끝난 건 아니다. 로젠탈은 피츠버그가 FA 지명타자 마르셀 오수나 영입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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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발데스 영입이 성사된다면, 이번 오프시즌 피츠버그의 가장 상징적인 행보가 된다. 발데스와 스킨스를 축으로 미치 켈러, 유망주 버바 챈들러, 브랙스턴 애쉬크레프트, 그리고 팔꿈치 수술 후 복귀를 준비 중인 재러드 존스까지 가세하면, 피츠버그는 리그 정상급 선발진을 갖추게 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