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2026시즌 신규 유니폼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북 제공)
지난 시즌 더블(정규리그+코리아컵 동시 우승)을 달성한 전북현대가 2026시즌 신규 유니폼 라인업을 5일 공개했다.
2025시즌 K리그 정상에 오르며 리그 최초 통산 10회 우승을 달성한 전북은 두 자릿수 우승을 상징하는 '라 데시마(La Decima)' 의미를 담아 '왕별 엠블럼'을 부착했다. 또 코리아컵 우승 패치까지 전면에 배치해 지난해 성과를 표출했다.
구단은 "이번 유니폼의 핵심 디자인은 체커 보드(CHECKER BOARD) 패턴"이라면서 "유니폼 전면에 적용된 체커 보드 패턴은 클래식하게 배열된 사각 형태를 통해 '구단-팬-파트너'가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돼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2026시즌 유니폼은 홈·원정·골키퍼 유니폼으로 구성됐다. 홈은 녹색, 원정은 흰색, GK 유니폼은 강렬한 색감을 담아 차별화 했다.
모든 유니폼은 100%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다. 전북은 "지속가능한 스포츠 문화를 지향하는 실천적 선택이자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수소전기차 'NEXO'가 상징하는 미래지향적 가치와도 같은 궤를 이룬다"고 소개했다.
이번 신규 유니폼은 2월 21일 20년 만에 재개되는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 무대에서 처음 공개된다.
유니폼은 오는 6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19일 전북현대 오피셜 스토어에서 오프라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현대는 "새 유니폼은 구단의 역사, 현재의 성취 그리고 미래를 향한 약속을 함께 담은 결과물"이라며 "구단의 정체성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는 매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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