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05/202602051806773264_6984604c8516b.jpg)
[OSEN=손찬익 기자] 빅리그 통산 81승 좌완 프램버 발데스가 디트로이트로 향한다.
5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비롯한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발데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3년 총액 1억1500만 달러(약 1684억 원)의 조건에 FA 계약을 맺었다. 계약 조건에는 2027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 옵션이 포함돼 있다.
1993년생 발데스는 지난 2018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2020년까지 13승을 올리는 데 그쳤으나 2021년 11승 6패로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이듬애 17승 6패로 개인 최다승을 달성하는 등 커리어 하이 시즌 완성과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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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승 11패, 2024년 15승 7패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지난해 13승 11패를 장식하며 5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았다. 특히 그는 2022년과 2023년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은 발데스는 선발 최대어로 평가를 받았으나 좀처럼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았다.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발데스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결국 휴스턴을 떠나 디트로이트에서 새 출발한다.
디트로이트는 사이영상 출신 타릭 스쿠발과 발데스라는 확실한 원투 펀치를 얻게 됐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