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서 대한민국 통산 400번째 메달 나온다[올림픽]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05일, 오후 07:16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쇼트트랙 최민정(맨 뒤쪽)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2.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따는 태극전사는, 대한민국 통산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이 된다.

5일(이하 한국시간)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1948년 런던 하계 올림픽에서 역도 김성집의 동메달 이후 한국이 지금까지 동·하계 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은 총 399개다.

동계 올림픽에선 금메달 33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16개 등 79개, 하계 올림픽에선 금메달 109개, 은메달 100개, 동메달 111개 등 320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에 따라 7일 새벽 개회식으로 막을 올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시상대에 서는 선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통산 400번째 메달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

한국은 7일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이의진과 한다솜이 가장 먼저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들은 여자 10㎞+10㎞ 스키애슬론 결선에 출전한다. 이튿날엔 이준서가 같은 종목 남자부 결선에 나선다.

이어 8일엔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이상호와 김상겸, 조완희가 메달에 도전한다. 이상호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이 종목에서 한국 설상 최초의 은메달을 수확하기도 했다.

현실적으로 메달 수확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은 역시나 쇼트트랙이다, 동계 올림픽의 전통적인 '효자 종목'으로 꼽히는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단의 메달밭으로 기대된다.

쇼트트랙은 10일 열리는 2000m 혼성 계주에서 가장 먼저 메달 색깔이 가려진다. 이 종목엔 남녀부 에이스 임종언과 황대헌, 최민정과 김길리가 출격할 예정이다.

쇼트트랙은 이날을 시작으로 격일로 경기가 펼쳐지며 총 9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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