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훈. (사진=아시안투어)
이날 오전조에서 경기한 왕정훈은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골라내 리더보드 맨 위에 자리한 뒤 경기를 끝냈다. 10번홀에서 출발해 16번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만들어 냈고, 후반에는 5번홀(파5)에서 1타를 더 줄였다.
조우영도 10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해 전반에는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골라냈고, 후반에는 4번과 8번홀(이상 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6번(파5)와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타수를 지켰다.
왕정훈은 대회 개막에 앞서 이데일리에 “겨울 동안 준비를 잘했다”면서 “현지에 바람이 강하게 불지만, 경기를 잘 끝낸 뒤 귀국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투어의 2026시즌 개막전이다. 포문을 여는 첫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나서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오후 1시 30분 기준 2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3언더파를 친 공동 3위 그룹이 왕정훈과 조우영을 추격하고 있다.
조우영. (사진=아시안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