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가대표팀 투수 김서현이 14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한일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하고 있다. 2025.11.14 / © 뉴스1 구윤성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 달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일본전, 대만전에서 원정 응원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을 필두로 한 우리 선수단은 8강 진출을 목표로 WBC에 출전한다. 상위 라운드 진출을 위한 주요 경기로 일본전, 대만전이 꼽힌다.
KBO는 해당 경기들의 원정 응원석을 확보했다. 기립 응원 및 응원가 안무가 가능한 좌석들이다.
원정 응원단에 참가하고 싶은 팬이라면 이달 9일 오전 11시부터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응원단 패키지는 일본전 1경기 관람을 포함한 2박 3일 패키지(3월 6일~3월 8일)와 일본·대만전 2개 경기 관람을 포함한 3박 4일 패키지(3월 6일~3월 9일) 두 종류로 구성됐다.
다음 달 7일 일본전에는 도쿄돔 3루 외야석 F02, 03블록을, 8일 대만전에는 도쿄돔 3루 내야석 A38, 39블록을 원정 응원석으로 활용한다.
응원단에는 KBO 구단 치어리더도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 평가전'에서 눈길을 끈 트럼펫 연주도 예정됐다.
응원단 참가자 모두에게는 현장 응원 시 활용할 수 있는 'KBO X MU:DS' 대표팀 신규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티셔츠, 응원 페이퍼스틱, 머플러 등이다.
legomast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