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8일 '리라피겨그룹' 특별공연과 함께 화려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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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06일, 오후 03:48

겨울철 서울의 대표 명소로 사랑 받아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8일,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이번 시즌 운영을 마치고 폐장한다.  / 서울특별시체육회

- 서울특별시체육회, 시민 성원 보답 위해 8일 오후 2시 16분 폐장 이벤트 개최

- 리라초 ‘주버나일·싱크로팀’의 단체 피겨 스케이팅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선사

[OSEN=홍지수 기자] 겨울철 서울의 대표 명소로 사랑 받아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8일,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이번 시즌 운영을 마치고 폐장한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그간 스케이트장을 이용해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음 시즌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특별한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폐장 행사는 8일 오후 2시 16분부터 약 6분간 메인링크에서 펼쳐진다. 특히 시민들의 스케이팅 이용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3회차 운영 종료 후 정빙 시간(오후 2시~2시30분)을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폐장 행사는 8일 오후 2시 16분에 시작된다. 본 공연은 당일 3회차 운영이 종료된 후, 다음 회차를 위한 정빙 시간을 활용해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주인공은 2006년부터 전국동계체전에 출전해 꾸준히 입상해 온 실력파 ‘리라피겨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주버나일팀과 싱크로팀이 공연하며 서로 다른 두 팀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주버나일팀은 피겨 초급 학생 11명이 영화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의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싱크로팀은 피겨 1급 이상의 선수 13명이 ‘물랑루즈(Moulin Rouge)’를 배경으로 수준 높은 단체 스케이팅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은 “이번 시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아껴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리라피겨 팀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이번 겨울의 마지막 추억을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보내주신 큰 사랑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시설로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8일 마지막 운영을 끝으로 철거 작업에 들어가며, 재정비를 거쳐 올해 12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다시 맞이할 예정이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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