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이강인(25•아틀레티코) 아직 안 끝났다! "여름에 다시 노린다"…엔리케 감독은 재계약 원해

스포츠

MHN스포츠,

2026년 2월 06일, 오후 05:22

(MHN 박찬기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을 지켜내는 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지난 1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결국 잔류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과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그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여러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끌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일단 급한 불은 껐다. PSG가 아틀레티코의 관심에도 이강인을 지켜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이강인에 대한 아틀레티코의 관심은 진심이었다. 이전부터 이적설로 연결되긴 했으나 이번 만큼은 달랐다. 아틑레티코의 단장이 직접 나서 강력하게 원할 정도로 영입에 대한 태도를 확실하게 보였다.

그 어느 때보다도 이적 가능성이 크게 전망됐던 이유는 이강인의 팀 내 입지 때문이다. PSG에서 3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강인은 여전히 주전에서 밀려나며 벤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다재다능함과 기량에 신뢰를 보내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교체 자원으로 여기고 있을 뿐이다.

더불어 스페인으로의 복귀도 이적설에 힘을 더했다.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뛰며 스페인 라리가 무대를 누볐고, PSG 이적의 발판을 만든 곳이기에 이강인이 잘 풀리지 않았던 프랑스 생활을 마무리하고 스페인으로의 복귀를 선택할 수도 있겠다는 전망이 나왔었다.

하지만 이강인은 스스로 이적 제안을 거절하며 잔류를 선택했다. 그리고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과의 동행을 더 오래 이어가고 싶어하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구단에 직접 이강인과의 재계약을 요청했다고 알려질 정도로 진심이다.

여전히 이강인을 노리는 구단은 많다.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이강인의 이름은 가장 뜨거울 것이다. 매체는 아틀레티코가 다시 이강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적 가능성을 전망했다.

PSG와 엔리케 감독, 그리고 이강인의 아슬아슬한 동행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사진=TAKE ONE, 연합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