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올해를 승격해로!' 부산, 김찬 9번-안현범 11번.. 2026시즌 전사들의 '스쿼드 넘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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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06일, 오후 06:18

[사진] 부산 아이파크 제공

[OSEN=강필주 기자]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2026시즌 승격 사냥에 나설 전사들의 '스쿼드 넘버'를 확정 발표했다.

부산은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6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이번 배정의 핵심은 '연속성'과 '책임감'이다. 지난 시즌의 성과를 이끈 핵심축은 번호를 유지하며 안정감을 더했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자원들에게는 팀 내 역할에 걸맞은 번호를 부여했다.

먼저 팀의 정신적 지주인 주장 장호익은 주장직 연임과 함께 본인의 상징과도 같은 77번을 유지했다. 골문을 지키는 구상민 역시 1번을 그대로 달고 새 시즌을 맞이하며, 공격의 실타래를 푸는 사비에르도 7번을 고수해 팀의 중심을 잡는다.

변화를 통해 각오를 다진 선수들도 눈에 띈다. 최전방의 김찬은 공격수의 상징인 9번을 가슴에 달며 득점 책임감을 더했고, 안현범은 11번과 함께 부주장 중책을 맡아 측면의 파괴력을 예고했다. '영건' 백가온은 18번을 배정받아 팀에 패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새롭게 합류한 얼굴들의 번호도 확정됐다.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은 가브리엘의 차지가 됐으며, 우주성은 5번, 크리스찬은 99번을 달고 부산 유니폼을 입는다.

부산 구단은 "선수 개개인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팀이 나아갈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등번호를 확정했다"며 "2026시즌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승격을 향한 부산의 첫 발걸음은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시작된다. 홈 개막전 일반 티켓 예매는 2월 26일부터 가능하며, 시즌권 및 선예매권은 각각 15일과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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