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06/202602062234775349_6985ee8c8d358.jpg)
[OSEN=서정환 기자] 선수폭언 스캔들로 시끄러운 마치다 젤비아가 개막전서 승리했다.
마치다는 6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 J1리그 개막전에서 홈팀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3-2로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한국선수 나상호와 오세훈은 모두 선발에서 제외됐다. 나상호는 팀이 3-2로 앞선 후반 22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오세훈은 명단에서 제외돼 출전기회가 없었다.
선수폭언 스캔들로 일본축구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마치다 구단이다. 일본축구협회(JFA)는 지난 12월 선수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폭언을 한 혐의로 J1 마치다 FC의 구로다 고(55) 감독에게 ‘엄중경고의 지도자 연수 이수’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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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구로다 감독이 사건이 터졌음에도 “구단의 판단에 따라 대응할 뿐 노코멘트 하겠다”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여론은 그의 지도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악화됐다.
JFA 기술위원회는 구로다 고 감독의 지도자 자격증 적격성을 재심사한 결과 지도자 자격은 유지하기로 했다.
기무라 야스히코 지도자 양성 디렉터는 “구로다 감독이 잘못한 것을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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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승리를 했지만 성적과 상관없이 구로다 감독은 여론의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한국선수가 두 명이나 포함된 구단이라 한국에서도 관심이 높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