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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김연아 키즈’ 신지아(18, 세화여고)가 첫 올림픽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에 예술점수(PCS) 30.87점을 합쳐 68.80점을 받았다.
자신의 최고점수 74.47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큰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모든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첫 올림픽 무대임을 감안하면 성공적인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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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신지아는 주관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시작전에 살짝 긴장됐다. 한발자국 뒤에서 언니 오빠들이 응원해줘서 힘이 됐다. 단체전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 개인전 전에 경기감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다. 개인전도 잘 이겨내서 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다 보여드리고 싶다”며 연기에 만족했다.
이날 차준환, 이해인 등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단체로 신지아를 응원해 힘을 보탰다.
신지아는 “너무 올림픽이라고 생각하면 긴장될 것 같았다.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했다. 긴장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았다. 음악을 들으며 마인드컨트롤 했다. 많은 언니 오빠들이 응원해줘서 힘이 되고 즐겁게 경기했다. 그냥 자신감 있게 하라고 하셨다”고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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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는 이제 개인전에 임한다. 그는 “점프가 살짝 뒤집어질 뻔해서 아쉽다. 나머지 스윙은 연습대로 보여드린 것 같아서 다행이다.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부모님이다. 열심히 묵묵히 응원해주셔서 올림픽에 나올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부모님에게 감사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