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EPL 입성에 영향 줄까?' 맨유, 루이스 엔리케 감독 비밀리에 영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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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07일, 오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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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이강인(25, PSG)이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한다?

이강인의 신변에 핵폭탄급 뉴스가 터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이스 엔리케(PSG) 감독 영입을 극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루벤 아모림 전 감독 해임 이후 혼란을 수습한 맨유는 장기적 재건과 명문 부활을 위해 세계 최정상급 감독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칼리아 뉴스'에 따르면 맨유 관계자들은 지난주 파리에서 엔리케의 에이전트 이반 데 라 페냐와 비밀 회동을 진행했다. 엔리케가 PSG에서 제시한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할 가능성이 있다. 그럴 경우 엔리케가 다음 시즌부터 올드 트래포드 재건을 지휘할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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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아래서 프리미어리그 4위까지 끌어올렸다. 그럼에도 구단 내부에서는 경기장 밖에서도 엔리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는 후문이다.

엔리케는 바르셀로나와 PSG에서 트레블을 달성하며 공격적 축구 철학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입증한 바 있다. 유나이티드는 이러한 경험과 지도력을 통해 잃어버린 ‘명문팀의 위상’을 되찾는 열쇠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리케의 거취는 이강인의 미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엔리케는 이강인의 '슈퍼서브' 이상으로 기용하지 않고 있다. 엔리케 감독이 이적한다면 이강인도 PSG에서 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강인은 꾸준히 프리미어리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엔리케 감독이 이적하면 이강인의 프리미어리그 입성도 가시화 될 수 있다는 것이 영국 언론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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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는 PSG와 계약 연장 협상 중이며 파리 생활에도 만족하고 있다. 그러나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재도전과 세계 최고 무대의 매력을 강조하며 마음을 움직이려 하고 있다. 만약 엔리케가 안정된 파리를 떠나 폭풍 같은 맨체스터로 향한다면, 유럽 축구 판도에 큰 충격이 예상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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