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정우영, 프랑크푸르트전 71분 소화…공격 포인트 불발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07일, 오전 08:14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 공격수 정우영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7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와 1-1로 비겼다.
6경기째 승리가 없는 우니온 베를린은 6승7무8패(승점 25)로 18개 팀 중 9위에 자리했다. 반면 7승7무7패(승점 28)를 기록한 프랑크푸르트는 7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정우영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고, 0-0으로 맞선 후반 26분 안드레이 일리치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지난달 18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 교체 출전해 동점 골을 넣었던 정우영은 이후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26차례 공을 터치하고 한 번의 키 패스를 기록했으나 슈팅을 시도하진 못했다.
소파스코어는 정우영에게 평점 7점을 매겼는데, 선발 출전한 우니온 베를린 선수 중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정우영은 올 시즌 공식전 22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0의 균형을 이어가던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30분 데리크 쾬이 시도한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프랑크푸르트는 후반 38분 너새니얼 브라운의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우니온 베를린도 후반 42분 레오폴트 크버펠트가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 팀은 남은 시간 공방을 펼쳤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하고,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