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런티어 FC, K리그2 첫 시즌 유니폼 ‘A7L’ 공식 판매 개시

스포츠

OSEN,

2026년 2월 07일, 오후 02:14

[OSEN=우충원 기자] 2026시즌 K리그2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파주 프런티어 FC가 구단 역사상 첫 홈 유니폼인 ‘A7L’의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파주 프런티어 FC는 지난 2월 6일(금) 오후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팬들이 기다려온 2026시즌 K리그2 첫 유니폼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유니폼은 구단의 공식 용품 후원사인 켈미(KELME)가 제작을 맡았으며, K리그2 진입 첫해의 비전과 슬로건을 담아 디자인됐다. 팬들에게 선보이는 홈 유니폼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커스텀 방식으로 판매된다.

전면 메인 스폰서인 ‘선일금고 LUCELL’이 부착된 기본 킷(95,000원)을 바탕으로, 구매자가 원할 경우 ▲K리그2 패치(15,000원) ▲배번 및 이름 마킹(15,000원) ▲스폰서 패치 세트(30,000원) 등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격 차등을 두었다.

특히 이번 유니폼은 구단명인 ‘프런티어(Frontier, 개척자)’에 걸맞은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홈 유니폼의 명칭인 ‘A7L’은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 착륙에 성공했을 당시 닐 암스트롱이 착용했던 우주복 모델명에서 따왔다.

이는 인류가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순간처럼, 파주 프런티어 FC 역시 K리그2라는 새로운 무대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함께 공개된 원정 유니폼 ‘xEMU’ 역시 NASA가 추진 중인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계획’을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우주복 모델명에서 착안했다.

미지의 영역인 화성 탐사를 위한 전초 기지를 구축하듯, 파주가 프로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담았다.

파주 프런티어 FC 황보관 단장은 “2026시즌 홈 유니폼 ‘A7L’은 단순한 경기복을 넘어 우리 구단이 지향하는 개척자 정신과 파주 시민의 자부심을 하나로 묶는 상징물이다.”라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는 이 유니폼이 경기장에서 우리 파주를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는 오는 2월 21일(토) 오후 5시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출정식에 팬들이 새 유니폼을 착용하고 참석할 수 있도록 당초 예정된 일정보다 앞당겨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유니폼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파주 프런티어 FC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파주 제공.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