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폰 알멘, 대회 첫 金 주인공…알파인 스키 男 활강 우승[올림픽]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07일, 오후 09:08
스위스 스키 선수 프라뇨 핸 폰 알멘(25)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폰 알멘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의 스텔비오 스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에서 1분51초6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5년 세계선수권 대회 활강 우승자 폰 알멘은 이번 대회 1호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에 나선 폰 알멘은 긴장한 모습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번째 주자로 레이스에 나선 폰 알멘은 스타트 구간을 가장 빠른 11초09에 돌파, 기대감을 키웠다.
이후 속도를 높인 폰 알멘은 1분51초61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마르코 오더마트(스위스·1분52초31)를 넘어섰다.
이후 레이스를 펼친 개최국 이탈리아의 조반니 프란조니(1분51초81)와 도미니크 리스(1분52초11)도폰 알멘 기록을 넘지 못하며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확정됐다.
한국은 이 종목에 출전 선수가 없었다.
dyk0609@news1.kr